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X8 (문단 편집) === 그래픽과 사운드 === PC판 한정으로 그래픽과 사운드 설정이 빈약했던 전작의 PC판과는 달리 제법 세분화했다.[* PS2판은 음향 설정이 추가된거 말고는 전작 PS2판과 큰 차이가 없다. 물론 PS2에서도 30000번대 모델부터 추가된 480p 프로그레시브 출력과 50000번대(슬림) 모델부터 추가된 와이드 모드 출력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스크린 환경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그런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작보다 낮은 해상도인 640×480부터 고해상도 및 와이드 모드까지 지원하며, 덤으로 컬러 해상도까지 추가되었다. 사운드에서는 모노, 스테레오뿐만 아니라 3D 사운드[* PS2판에서는 Dolby Logic II로 표시된다.]까지 나오는 등 음향 기술이 발전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단, 3D 사운드라고 해서 5.1채널같은 다채널 출력이 아닌 가상 서라운드 방식이므로 음향에 민감한 유저라면 참고할 것. BGM은 분명 록 스타일 기반이지만 음색이 많이 달라졌는데, 멜로디 자체의 수준이 대폭 상향된 건 큰 이견이 없지만 음색 자체의 박력이 전작은 물론 심지어 X5, X6 시절보다도 더 약해졌다. 대신에 일렉기타 음악 이외에도 일렉트로니카,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샘플 자체는 X5부터 처음 사용되었지만 이후에 나온 X6, X7, 커맨드 미션, X8, 이레귤러 헌터 X에도 여전히 특정 씬, 구간에서만 사용되었다.]까지 혼합된 BGM도 존재하지만 특정 BGM에서만 들을 수 있거나 박력이 약한 일렉 기타의 소리 자체가 너무 커서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잘 안 들리는 등 밸런싱이 잘 안 되어 있다. 다른 음향 기술은 발전되었는데 밸런싱을 비롯한 마스터링이 미흡한 건 다소 아쉬운 부분. 훗날 1년 후에 PSP로 출시된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일렉 기타와 일렉트로니카 음원이 균형 있게 마스터링하여 X8의 단점을 개선시켰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멜로디 수준이 상향됨에 따라 루프 길이가 전체적으로 길어졌는데, 그동안 록맨 시리즈의 짧고 단순 반복의 BGM이라는 구조를 탈피한 특성이 드러나서 일부 극성 올드팬들에겐 오히려 생경한 반응이었다. SE에서는 전작으로부터 계승된 기존 음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새로운 음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음원들 중 일부는 이레귤러 헌터 X에도 사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o1MLbzIyw|궤도 엘리베이터 야곱 스테이지]] 등 몇몇 스테이지는 지금도 꾸준히 호평받는 명곡으로 꼽힌다. 그 외에 [[노아즈 파크]]나 보스 배틀 BGM 등 귀에 남는 곡들이 있고 [[Janne Da Arc]]가 담당한 오프닝곡 "Wild Fang" 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 아쉬운 점이라면 8보스 스테이지 곡들 중에서 인상이 흐릿한 곡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피치 블랙]] 등이 있는데 스테이지 특성 상 잠입 액션 게임같은 BGM을 도입하는 바람에 록맨 스테이지 치고는 너무 조용하고 밋밋한 곡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